추운 겨울이 지나고 꽃이 만개하는 봄철이 기다려지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꽃가루가 많이 날리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알레르기성 비염이 심해져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봄철 비염 / 꽃가루 알레르기의 예방법과 어떻게 관리하면 좋은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봄철 알레르기 원인 봄철에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원인이 꽃가루이기 때문에 원인이 '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의외로 이 꽃가루 지수가 높아지는 원인은 꽃이 아닌 '나무'가 주된 원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소나무, 참나무, 오리나무, 자작나무 등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 나무에서 나오는 꽃가루가 주된 원인입니다. 이중에 우리나라 산림의 약 40%나 차지하는 참나무가 1위, 그리고 2위는 소나무입니다. 참나무는 3~5월에 꽃가루 농도..
1. 임산부 정상 체온 임산부는 여러 신체변화와 함께 기초체온도 달라집니다. 36.5도에서 37도 중반까지도 올라가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37.4: 정상 체온 37.5~: 주의해야 함 2. 고열인 경우 38~39도 이상 고열일 경우에는 담당 의사와 상의 후에 해열제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체온이 많이 올라가면 양수의 온도 또한 올라가 태아의 뇌, 척추에 손상을 입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열 내리는 방법 ▶가벼운 옷차림 땀이 많이 났다면 옷을 갈아입고, 통풍이 잘 되는 옷으로 갈아입으세요. ▶수분 섭취 열을 내리게 하기 위해 미지근한 물을 많이 섭취해 주세요. ▶ 열이 많이 날 때는 타이레놀 섭취하기 용량은 하루 2000~3000mg까지 사람마다 이야기하는 용량이 다르기 때문에 ..
건강검진을 할 때 병원에서 LFT검사를 합니다. 이는 간의 염증 정도와 건강 상태를 알기 위해 하는 혈액감사인데요, 오늘은 그중 대표적인 몇 가지 항목의 정상 수치와 높을 경우에 의심해 볼 수 있는 질환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ALT(알라닌 아미노전이효소) 단백질 효소의 한 종류. AST와 달리 다른 장기보다 간에 더 많이 있기 때문에 간 질환을 검사할 때 가장 기본적인 지표가 되는 검사입니다. 때문에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정상 수치 남자:0~40IU/L 이하 여자:0~33IU/L 이하 *통상적인 피 검사에서는 대략 50 이하를 정상 범위로 봅니다. 미국 소화기 학회에서는 이 수치를 까다롭게 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여겨 남성은 33, 여성은 25 이상일 경우에 병원에 꼭 가야 한다고 지침을 내리기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