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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하면서 쌓인 뇌의 활동을 회복을 위해 수면은 꼭 필요합니다.

뇌뿐만이 아니라 몸의 회복과 재생을 위해 꼭 필요한데요, 평균적으로  건강을 위한 적정 수면시간은

성인 7~8시간 청소년 8~9시간 정도라고 말합니다.

 

 

 

 

현대인들은 잦은 스마트폰 사용,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수면의 질이 많이 떨어지고, 잠을 잘 못 들거나 더 심한 경우 수면장애를 겪는 현상도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잠을 잘 자게 해주는 방법 8가지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출처 pexels

 

 

 

낮 시간대 

 

 

1. 낮잠 자지 않기

 

교대근무를 하셔서 어쩔 수 없이 낮에 주무셔야 하는 분들을 제외하고는 낮잠을 자지 않도록 해주세요.

낮잠을 많이 자게 되면 오히려 취침 시간에 피로가 이미 풀려 정신이 더 맑아지고 잠이 오지 않게 됩니다. 

하루일과 중 잠깐이라도 낮잠을 꼭 자야 하는 분들이라면  그 시간을 30~1시간 정도로 정해두고 그 이상은 자지 않도록 해주세요.

 

 

 

 

2. 카페인 섭취 줄이기

하루에 커피를 여러 잔 마셔도 잠을 잘 자는 분들도 있지만, 오전시간에 피곤해서 카페인 섭취를 하시고 밤에 잠을 잘 못 자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꼭 마셔야 한다면 2분의 1 디카페인 커피를 드시거나 가급적이면 오후보다는 오전에 섭취해 주세요.

 

 

 

 

 

3. 매일매일 규칙적인 운동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에게 운동을 주기적으로 하기란 어려운 일일수도 있습니다.

아주 격하고 장시간 운동을 하기보다는 꾸준히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으로 매일 최소 15분씩부터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잠자기 전 

 

 

4. 반신욕 또는 따뜻한 샤워

자기 전에 따뜻한 물로 반신욕 또는 샤워를 한다면 근육의 피로가 풀리고 몸의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어 잠이 더 잘 오게 됩니다.

 

 

 

 

 

5. 자기 전 간단한 스트레칭

위와 마찬가지로 온몸의 혈액순환을 위해 자기 전에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도록 합니다. 자기전에 격한 운동은 수면에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땀이 나지 않는 강도의 스트레칭을 해줍니다.

 

 

 

 

 

6. 따뜻한 차 혹은 우유 마시기

자기 전에 따뜻한 우유를 마시라는 이야기는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하지만 우유를 선호하지 않는 분들이나 입이 텁텁한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은 따뜻한 차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에 도움이 되는 디카페인 차 종류는 대표적으로 캐모마일과 페퍼민트 차가 있습니다. 가벼운 진정 효과와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7. 침대에 눕기 전 스마트 기기 멀리하기

실제로 수면장애를 고치기 위해 자기 전에 머리맡에 전자기기를 두지 않는 것이 그 방법 중 하나라고 합니다. 침실 바깥 혹은 침대에서 비교적 먼 곳에 스마트 기기를 충전해 두시고, 잠들기 30분 전부터는 보지 않습니다. 

 

 

 

 

 

 

8. 잠자기 2~3시간 전부터 금식하기

배가 부른 상태로 잠자리에 들게 되면 위염에 걸릴 위험뿐만 아니라 자는 동안 소화기간이 휴식을 취할 수 없게 됩니다.

때문에 잠자기 최소 2~3시간 전에는 식사를 마치고 충분한 소화를 시킨 후에 잠자리에 들도록 합니다.